시청소감
출연자
안*재
2015.12.22
특정 변호사를 지속적으로 출연시킴으로서
한 개인 변호사의 영달이나 광고를 해주는 역할을 TV조선이 하고있습니다
제작진도 그 변호사의 인격이나 비양심까지 알고 출연시키지는 않겠지만
그 변호사가 광고에만 혈안이 되어 2~3년전 미친 듯이 오락 연예등 갖은 프로그램에 다 출연하며
정작 자신이 맡은 사건내용도 모른채 재판에 임했다가
어이없는 실수로
의뢰인을 평생 지울 수 없는 고통 속에 살아가게하고있는데도
TV에는 어이없게 정정당당히 나오고있는데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습니다
제작진은 이런 변호사의 인지도를 대중들에게 높여줌으로서
또 다시 나 같은 불행한 사람이 생기게 한다면
과연 언론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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