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TV조선 모란봉클럽 방송 내용의 문제를 지적합니다.
최*주
2016.02.07
모란봉클럽을 즐겨 시청하는 시청자입니다.
저번 북한 대한출신들이 자신이 졸업한 대학을
자랑하는 탈북자들의 언행도 상당히 불쾌하였습니다만
어제 주체사상탑 건설을 증언하고 또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태도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모란봉 클럽 제작진은 제정신입니까?
여기가 평양인가요? 서울인가요?
주체사상탑 건설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을 데려다 뭘 자랑하는 겁니까?
아직도 북조선 정권에 충성한 것이 그리 자랑스러운가요?
도대체 TV조선 모란봉클럽 제작진의 본 의도는 뭡니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인가요?
뭘 자랑하는 겁니까? 북조선에 살 때 주체사상탑 건설한 게
그렇게 자랑스러운가요? 그걸 대한민국 방송에 나와 자랑하는 이유는 뭔가요?
도저히 제작 의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오늘 모란봉클럽의 방송 내용은 제작진이 친북인사가 아니고서는
제작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제작진과 출연자, 사회자 모두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또 탈북자 가운데 아직도 북조선 마인드를 지닌 이들은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여기는 평양이 아니라 서울이며 북조선이 아니라 대한민국입니다.
방통위에 민원을 넣을 것입니다.
북조선 인민이나 북조선 정권을 위한 방송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과 올바른 가치를 위한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방송된 내용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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