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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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정다원 캐스터는 목소리 좀 낮춰줘요. 너무 권위가 없어요.

전*수 2016.03.15

아무리 여자라 해도 유명인이면, 남자처럼은 아니더라도 목소리를 더 낮춰서 말을 해야 권위있게 들립니다. 너무 높이 말하면 소음밖에 안 되어요. 이혜정 요리전문가의 목소리를 들어보기 바래요. 그 사람의 말은 아무리 오래 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피곤하지가 않습니다.


이건 다른 여자출연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들 목소리가 높으면 여자다운 거라고 여기는 것 같은데, 이러면 이럴수록 여자의 품격을 떨어뜨린다고밖에 볼 수 없어요. 여자유명인들, 일개 애엄마 겸 솥뚜껑운전수가 아니잖아요. 왜 맘 편하게 티비를 보려고 할 때마다, 여자의 날카롭게 남편에게 바가지 긁는 듯한 목소리를 강제로 들어야합니까?


제발 여자의 교양과 품위를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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