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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tv조선은 싸이트의 게시판을 제대로 모니터링을 해라!

이*주 2016.04.06

지난 주에 방송된 모란봉 클럽에서 북한에는 벚꽃이 없다,라는 출연자들의 말이 나와서 (이유미,윤지우,김영철) 이만갑 게시판에서 토론을 하다가


그곳에서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모란봉 클럽으로 넘어와서 저하고 논쟁이 되었습니다.


저는 모클의 출연자들이 하는 말이 맞다고 했고 그들은 평양에는 가로수로 벚꽃이 있는 유튜브 영상까지 공개를 하면서 있다고 했습니다만 제가


논쟁이 끝나고 조사를 해보니까 북한에도 벚꽃이 있는 게 확실합니다.


쉽게 말해서 북한에서는 오징어를 낙지라고 부르고 낙지를 오징어라고 부르는 것과 똑같이 벚꽃을 살구나무라고 뷰르는 동영상을 보니까 얼굴이 확끈거리는 겁니다.


물론 북한은 여행의 자유가 없기 때문에 평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게 북한의 현실이라고 이해는 한다고 하더하도


조금은 당황스럽기는 마찮가지입니다.


여기에 제가 조사한 것을 올립니다.


다음 방송에서 벚꽃에 대해서 해명을 해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방송국의 사명이 아닌가요?


꼭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http://blog.unikorea.go.kr/5297

북한 관련 기사 블로그인데 중간에 김일성이 심은 산벚나무란 말도 나오네요.


능라도는 아무것도 없는 평범하고 조그마한 섬에 지나지 않았는데요, 1965년 김일성이 이 섬을 유원지화 하기 위하여 이곳에 나무를 심었고 그 뒤부터 섬 일대를 유원지화 하는 개발을 통해 지금의 능라 인민 유원지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재밌게도 당시 김일성이 심었던 산벚나무와 전나무는 1980년 북한의 '국가자연보호연맹'에 의해 국가 천연 기념물 제 1호로 지정되어서 현재까지 정부의 보호 관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동영상


https://youtu.be/91FHKyCiLb8


그리고

모클의 진행자들이 무분별한 말이 너무 많습니다.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의 북한 소식을 듣기를 원하는 것이지 일부 패널들과 진행자들의 말잔치를 보기 위해서

모클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이만갑을 거론하는 것은 실례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정말로 남희석의 반만큼이라도 따라햇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상열은 제발 바꿔주세요!

차라리 북한을 잘 아는 신은서 아나운서로 바꾸세요! 

그래야 모클이 살 수 있습니다.


지나친 리액션과 쓸데없는 말투는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그리고 지상열은 과거에도 타 방송을 다니면서 지나친 언행과 행동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은 인물입니다.

반드시 바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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