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방송이 너무 늙어보입니다.
TV조선은 종편인데 프로그램들이 너무 올드한것 같습니다.
뉴스가 많고 프로그램도 요즘 잘나가는 걸그룹이나 젊은 연예인들은 전혀 보이지 않고 비슷비슷한 건강정보프로그램들만 보입니다.
TV조선이라는 방송국 이름부터가 너무 북한방송같고 올드해보입니다.
종합편성채널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볼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JTBC의 경우 종편프로그램 답게 뉴스 교양 오락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많이 편성하고 방송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등 젊은층들이 좋아할만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어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고
그래서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나 기사도 많이 나는데 TV조선에서는 드라마도 전혀 없고
오락프로그램도 보이지 않고 주로 뉴스와 교양프로그램만 내보내는 것 같습니다.
오락프로그램이라고 해봐야 남남북녀정도 인것 같은데 방송국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국이 너무 중장년층을 위한 실버방송같아서 아쉽습니다.
TV조선에서는 JTBC와 같이 청소년이나 젊은층이 시청할 수 있는 오락프로그램과 드라마를 만들 계획은 없는것인지 궁금하네요.
제작비가 많이 들어서 제작비 아끼려고 그러는 것일수도 있지만 젊은시청자들이 외면하는 TV조선의 미래가 과연 밝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요즘 젊은사람들은 TV보다 인터넷을 더 많이 하는데 인터넷을 통해 TV조선을 몇명이나 볼지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뉴스나 교양프로그램으 좋아하는 시청자들도 물론 있지만 TV조선은 종편인만큼 좀더 전 계층이 볼수 있는 프로그램과 뉴스나 정보프로그램만이 아닌
오락이나 드라마도 만들어야 미래의 미디어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TV조선이라는 방송국 이름부터 좀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드한 방송국이름이 시청자들에게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TVC, CBC같은 이름은 어떨런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무튼 TV조선이 방송국이름처럼 프로그램들도 너무 올드한것만 같아서 이렇게 의견남겼습니다.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층도 볼수 있는 프로그램좀 만들어 주세요.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