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정치평론가의 중립성
박*욱
2016.09.02
PM 2:00 엄상섭 유아름의 뉴스를 쏘다의 박상병 정치평론가의 발언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TV 조선의 정치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9/2만이 아니고 지금까지 발언 내용을 보면
어떤 정치적 이슈에 대해 정확한 팩트에 근거해서 명확한 평가를 해서 해야지
본인의 생각과 감정에 치우쳐 야당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야당의 입장을 대변하려면 정치평론을 그만 두고 야당에 입당해서 정치적 활동을 해야지,
종편에 나와 왜 야당 입장만 대변하나,
그리고 정확한 근거를 대어 반론을 펴야지, 왜 싸울 듯한 어투과 표정으로 공격적 발언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TV 조선에서도 패널을 거의 고정시켜 출연시키는데, 우리나라에 사람이 그렇게 없는지 묻고 싶다.
남녀, 지역 안배, 계층, 연령 등 다양한 사람을 고루고루 출연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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