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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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악어의 미소

김*수 2016.11.15

최희준 앵커의 마지막 클로징 멘트는 묘한 뉴앙스를 줍니다. 명쾌하지 않습니다. 마치 현재 TV조선의 입장과 미래의 의도가 내포된듯한 표현이네요. 의심스런 눈빛으로 지켜보다가 이제 속내를 본듯한 느낌도 들고요.

나폴레옹이 살인마에서 황제로 변해가는 시민들의 인식의변화는 박근혜가 차차 대통령으로 변해가기를 바라는 마음과, 대통령을 불쌍한 여인으로 보아달라는 듯한 속내를 본듯합니다.

이미 권력은 친박으로 넘어가는 단계이고, 목표를 달성한후에 인간적이고 인도주의적인 풍모를 풍기고자하는 악어의 자애로움 같네요. 국민들은 대략 앵커가 누구의 아들이라는 사실도 알고있으며. 의도도 대략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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