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일 아침 "김광일의 신통방통"에서 선우정 논설위원과 하누리 기자가 북괴 집단의 김일성에게 김일성 주석이라고

깍듯이 호칭을 붙이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몇 주 전 "김광일의 신통방통"에선 김광일 진행자도 김정은 위원장이라고 호칭을 붙이더라구요.

1. 김일성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소위 적화통일 하기 위하여 1950년 6월 25일 선전포고 없이 남침을 감행한 적장이면서 전범자입니다. 이런자에게 호칭까지 붙이면서 이름을 불러줄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오히려 김일성에게 전범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나요? 그럼에도 그를 존대하는 것을 보면 그 저의가 무엇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2. 김광일 진행자도 우리의 적장인 김정은이를 존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셔야 합니다. 김정은이는 핵무기로 우리 대한민국을 정조준하여 협박을 하고 있는 적장입니다. 진행자가 그렇게 호칭하는 것은 북괴의 김정은을 홍보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 됩니다.

위의 세분은 2017년 1월 9일(월) 까지 이 난을 통해서든 다른 방법으로든 성의있는 답변을 하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