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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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박종진 라이브쇼를 보고나서

박*진 2017.01.13
박종진 라이브쇼를 보고나서 한 말씀 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 초대 손님을 모셔다가 의견을 듣는 건가요, 아니면 박종진 앵커의 의견을 듣는 건가요? 박 앵커의 진행이 너무 예의도 없이, 강압적으로 상대방을 억누르면서 본인의 의견을 내세우는 것이 아주 보기 좋지 않네요. 그래도 TV조선이면 우리의 대표적인 종편방송인데, 너무 품격이 떨어지는게 가슴이 아프군요. 저번에도 그러더니 오늘 또 그래서 더 참을 수가 없구만요. 사람의 품격은 쉽게 바뀌지 않는 것 같은데, 다른 사람으로 바꾸면 안될까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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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일
    2017.01.14 16:03

    동감입니다. 박종진은 진행자로선 실격입니다. 조선에 그렇게 인재가 없습니까? 완전히 의견을 들으려고 부른 사람을 무시하고 억압하고 자기 의견을 시청자에게 세뇌하려하는 저질입니다. 제발 진행자에서 빼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도 종북자들에게 함락 당하고 장악된 느낌이 드네요

  • 정*수
    2017.01.14 01:19

    "000님이 헌재 재판관이라면 기각 시키겠군요" 하는 대목에서 운동하든 런닝머신에서 내려왔습니다. 각 종편 방송사 앵커들 하는 꼬라지보면 시청자들을 뭘로 보는지 개탄스럽네요. 이 방송 저 방송 출연하면서 시루에 따라 논평하는 패널들도 마찬가지구요. 당신네들 마저 "국민" "국민" 하지마라 제발....시도 때도없이 "국민" "국민" 하는 국회의원 닮았소?

  • 장*석
    2017.01.13 19:38

    박종진 라이브 쇼를 보고나서 느낀 감정은 상대방 출연자의 고견을 무시한 채 가로채고 직설적인 언행은 너무 예의 없고 건방진 태도였습니다. 좀 종편 방송답게 시청자의 입장에서 기본적인 예절과 품위를 갖추고 진행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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