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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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박종진 엠시 정말 실망이고 화가 납니다.

허*희 2017.01.15

프로그램이 원래 초대손님과 논쟁하는 프로인가요?

논쟁하는 프로그램이더라도 사회자는 중립의 위치에서 진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초대손님이 충분히 이야기 하도록 엠시는 이끌어 가야 합니다.

그런데 박종진엠시는 손님이 이야기 하는 도중에 끼어 들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손님의 말을 다 끊어 먹습니다.

엠시가 하고 싶은 말만 하려면 그냥 혼자 하지 손님은 뭐하러 초청합니까?

초대손님이 하는 말에 추가질문을 하고 싶거나 반대의견을 내고 싶으면 손님의 말이 다 끝나고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박종진 엠시는 그렇게 논쟁을 하고 싶으면 엠시 하지 말고 토론 프로그램의 토론자로 나가세요.

정말 실망이고 화가 납니다.

이런 프로를 앞으로도 계속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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