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이 생기고 나서 조선 tv 애시청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인지 모르게 방송에 등장하는 패널들이나, 방송을 진행하는 앵커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현 시국에 대해서 어느 한편의 견해만 전하는 편파 방송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은 모든 사람의 뜻을 고르게 전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왜곡된 사실을 보도하고 있으니 모든 이야기가 허위로 들립니다. 이제 종편 방송은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선일보 애독자인데 조선 일보도 끊으렵니다. 요새 만인의 입에 오르내리는 최순실. 그녀가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철없는 그녀의 딸도 마녀 사냥식으로 체포해서 압송하니 어쩌니 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