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사평론가의 사회적 책임
이*주
2017.02.23
최근의 탄핵정국과 그동안의 정치적 불화로 인한 혼란 등에 업혀서 시사평론가 들의 개인적 의견이 무분별하게 남발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무런 사회적 책임의식도 없이 비방과 평가 또는 모욕 등을 거침없이 TV 에서 쏫아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들 부터 정화를 시켜서 사회가 맑고 밝게 되어야 합니다.
탄핵의 결과를 보고,
만약 탄핵이 인용된다면 저들 평론가의 의견에 타당성이 있다고 여겨지지만,
탄핵이 기각된다면 언론과 저들 평론가 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당연히 TV 에서 더이상 저들 얼굴이 나와서는 안될 것입니다.
언론도 반성을 해야 하며,
시사와 관련된 프로그램 제작자와 진행자들에 대한 물갈이도 당연히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야 말로 진정한 언론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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