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2월 26일 일요일 아침 뉴스특급을 보면서
아침 시사프로그램을 보면서 그동안 보수로 자타가 인정하고 있는 월간조선 편집장 최병묵씨가 상당히 객관적으로 탄핵재판을 둘러싸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논쟁... 실제로 논쟁이라기 보다는 박근혜 변호대리인측의 억지주장에 분노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국민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평론을 하는데 반해, 소위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진 경상도분 최진녕이라는 변호사는 일방적으로 너무 속보이게 편파적인 아전인수격의 대통령 대리인측을 대변하는것을 보고, 참으로 대한민국의 사법체계와 그동안 사법시험을 통해서 법관이나 변호사직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인격부터 제대로 되지 않은 무리들이 그동안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었지 않았나싶다...
과거에 단권주의로 책몇권 들고 산사에 들어가 몇달 내리파서 소위 판검사 변호사가 된 사람들이 이제는 그것을 기득권삼아, 말도 되지 않은 논리로 도저히 상식적으로도 납득되지않은 자기만의 논리에 갇혀서 소위 전국민이 보는 일요일 시사프로그램에 나와서 궤변을 떠느는것을 용납하는 TV 조선 프로그램 책임자에게도 엄중히 꾸짖고 싶다.. 상식을 벗어나서 궤변을 일삼는 몇몇 경북대구출신의 전문가라고 일컫어지는 사람들 출연을 심사숙고해주기 바란다...
특히 최진녕이라는 변호사는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평소에 자기주장이 너무 강한데 교묘하게 법리를 이용해서 빠져나가는 평소모습을 보면서 저런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기득권층을 이뤄서 대한민국이 모두 법 미꾸라지, 법을 악용한 사람들이 점점 퍼질것인데, 이렇게 법이 오용되고 악용될때 결국 법을 지키는자는 손해를 보고, 결국 미래에는 법의 무용론이 나오게 될것같은 느낌이 든다..
전국민의 80% 이상이 탄핵을 지지하고, 극히 일부 경북 대구 출신 노인네들과 관변단체 이익대변인들만 반대하는 탄핵에 대해 국민의 입장에서 토론이 상식을 벗어나지 않을 정도의 인격을 가진분들을 중심으로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출연해서 전개되기를 바란다.. 최변호사 궤변을 듣고 있노라니 아침 먹은것 토 나올것 같고, 요즘 국민들 심사가 암에 걸릴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한것을 도외시하는것 같은 TV 조선은 심사숙고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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