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수입니다. 그런데 TV 조선의 방송내용이 너무 편파적이라 참으로 애석합니다.

특히나, 어느 정도 배운 사람이라면 아니 잘 못 배운 사람이라도 잘 판단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해서 매우 균형잡히지 않은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진 과정을 쭉 보면, 많은 부분이 절차상으로도 잘못되어 있고 편파적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의 고영태, 김수현과 관련된 여러 의문사항들에 대해서 왜 집중 보도를 안 하나요? 예전에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에 대해서 그렇게 몇 주씩 방송하던 열의는 어디 갔나요? 조선일보 사회부장 이진동 부장에 관한 얘기가 나옵니다. 이 분은 뭐하는 분입니까? 최순실 사태건으로 상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과연 자랑스러운 상입니까? 그렇다면, TV조선에서 한 번 자세하게 그 내용을 방송해 주세요. 고영태나 김수현과의 시작단계에서부터 어떤 일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녹음파일 2000개가 있다고 하고 이 중에 일부는 최근 정규재 TV 등에서 내용을 보여주고 있고 그래서 내용을 들어보았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면 이것은 고영태나 김수현이가 정권탈취에 눈이 먼 야당과 짜고 터뜨린 기획사건입니다. 여기에 민노총의 영향을 받고 있는 언론노조 소속 언론인들이 진실을 속이고 있습니다. 스스로 부끄럽지 않습니까? TV조선에서는 회사 소속 이진동 사회부장이 고영태 김수현 녹취록에서 언급되고 있는 이 사실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국민들에게 알려주어야 할 것입니다. 언젠가 진짜로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누구 말대로 훅 날라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