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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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중계 축하합니다.

손*호 2012.04.17
  K리그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경기력과 상품성을 갖춘 리그입니다.

이보다 떨어지는 중국C리그, 일본J리그 및 여타 아시아 각국 리그들 모두 

그들 나라에서는 최고의 대접을 받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유독 K리그를 2인자 대우도 안해줍니다. 


  작년 중계 비율이 고작 18% 입니다. 

이는 프로야구의 1/7 수준이며, 여타 프로배구,프로농구(>90%)는 물론 여자농구,여자배구(60%~90%)

보다 못한 중계 횟수입니다.  


  십수년간 지속되어 온 기존 방송사들의 이러한 K리그 탄압에 K리그는 현재는 팬층을 많이 빼앗긴 상황입니다만...

조금만 신경써서 중계와 홍보가 더해지면, 그 잠재성을 폭발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K리그를 tv 조선에서 파트너로서 잡았다는 것은 엄청난 기회를 함께 잡은 것이라고 봅니다.

K리그를 그 위치에 맞는 정당한 대우만 해주십시오.

K리그는 충분히 상품성과 잠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K리그와 tv조선이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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