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내가 살다살다 TV조선으로 K리그를 보게 될 줄이야...
고*윤
2012.04.24
종편따윈 보지 않겠다던 저의 다짐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신 분들은 바로 K리그 중계를 기획하고 현장에서 방송 송출을 위해 열심히 해주셨던 분들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나이 30살이어서 앞으로 죽을때까진 볼 생각 없는 저에게 K리그 중계는 신선한 충격이었고 닫혔던 저의 맘을 K리그 중계로 열었습니다.
앞으로도 올 시즌만 반짝 해주지 마시고 계속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축구팬들 맘 편히 볼 수 있게 중계해주세요.
또한 저 야구만 방송하는 짜증나는 옆동네 K어쩌구 저쩌구 방송국처럼 비바 K리그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더욱더 K리그팬들, 축구팬들 TV조선의 팬들로 흡수해가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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