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카페 푸른여인
심*만
2019.02.06
그동안 많은 드라마가 있었지만 하나도 보지 않았는데 설 연휴에 오랜만에 푸른 여인을 모두 봤는데 3회에서 혜주가 아빠라고 부를때는 눈물이 났다. 그러나 작가가 서울 사람이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경상도 사투리가 엉망이었다. 억양은 경상도 말인데 단어는 서울 표준단어를 사용하는게 어색했다. 마치 커피에 설탕을 타는것이 아니라 소금을 탄 기분이었다.
1회부터 3회 까지 주인공을 맡은 여배우 이름은 잘 모르지만 연기는 참 잘했는데 출연자 모두가 경상도 사투리는 엉망이 이었다.
앞으로 지방 언어를 쓰려면 제대로 배워서 썼으면 한다. 억양만 지방 방언이 아니라 단어까지 지방 방언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끝으로 주인공을 맡은 여배우 연기는 100점 만점에 110점을 주고 싶었다.연기 진짜 잘해서 내용이 현실인것 같았다.그런데 내가 무식해서 인지 이름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