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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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인생다큐 마이웨이" 인터뷰 대상자 선정의 문제점

양*의 2019.03.20

볼거리가 없는 요즈음 TV실정아래에서 부득이 TV조선 채널에 고정하고 사는 애청자입니다.

당연히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재 방송까지 보고 있는데  처음에는 연예계 낯익은 스타들의

인생다큐를 보고 있으면 그런데로 흥미를 불러와 즐겨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온통 연예계  인물만 불러오다 보니 이제는 식상할 뿐 아니라 TV조선의 양식

까지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이 대한민국에 인생다큐를 방송할 대상이 이런 연예계 사람밖에는 없는겁니까?


이 나라의 지성을 보여주는 철학자. 음악연주자. 미술작가. 작가. 의료계 인사 등 각계 분야

에서 성공하고 균형있는 국가발전에 기여한 존경받는 인사가 얼마나 많은데


허접 쓰레기같은 정치인이나 눈쌀 뜨거운 일부 연예계인사들만 TV조선에서 판을 치고 있으니

오호라, 오직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물론 제작진에서는 이 프로가 연예계 중심의 프로로서 TV조선이 정치중심채널이라는 편향성

을 희석시켜줄 필요가 있어서 마련한 프로라고  강변할지 모르나


그렇다면 연예인생다큐라고 한정적 의미를 부여하던가 존경받는 인사들의 다큐 프로를 별도

로 방송해서 균형을 잡던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V조선의 視聽者 格을 생각해 주세요.


우리가 MBC. SBS 수준의 저급 딴따라 시청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TV조선의 시청자그룹 문화를 제가 나름 정의해 본다면 그것은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고 품격있는

국가발전을 바라는 지식인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각별히 논의해서 조속히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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