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최근 미스트롯을 보고
박*준
2019.04.11
처음 부터 미스트롯을 즐겨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일반 음악 프로그램에 식상해있다 정통 트롯의 애절함과 한 서린 가락에 매료되어 즐겨보고 있었지만
최근 시청율이 오르고 인기가 있게되자 회가 진행될 수록 일반 오디션 프로그램화 되어가고 있어 회의감과 배신감이 듭니다
이 프로를 애청하는 분들이 대부분 저와 같이 애잔한 정통 트롯음악의 편안함과 한서린 감성을 느꺼보고자함일텐데
완전히 짬뽕을 만들어 욕까지 나옵니다 더구나 군부대 행사는 역겹기까지 합니다
시청율 확보가 목적이겠지만 초심을 잃으면 열성팬도 등돌림을 냉정히 인식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