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6월25일 방영된 아내의맛 특별판 엄마의맛 시청중,가수 송가인씨의 아버님이 민어포를 뜨는 장면에서,멀리서 방문한 송가인씨 남성팬과의 인사과정 화면에서 전라디언 이라는 자막글이 삽입되는 장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그 자막글이 송가인씨 아버님 얼굴옆에 떠오르는 장면을 보았을때,송가인씨의 팬이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격분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전라디언 이란 단어는 온•오프라인상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일간베스트(속칭 일베)회원들이 전라도민을 비하하는 말로,몇년전부터 방송가에선 금기시 되온 단어입니다.이런 혐오적인 단어의 자막삽입은 전남 진도군 홍보대사 및 전남 관광 홍보대사 감사패를 수여한지 불과 이틀도 안된 송가인씨와 송가인씨 아버님을 조롱하고 농락하는 행위로밖에 볼수 없었습니다.더군다나,송가인씨의 경우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와 뻑뻑한 공연 일정을 병행 하고 있던 과정에서,아버님을 조롱하는듯한 혐오자막은,송가인씨의 심리적,육체적 고통을 증가 시키는 장면 이였을 것입니다.이에,방송사측에서는 전라디언 단어 뜻을 이해하지 못한 제작진의 실수라는 기사로 사과문을 포털에 통지 하였으나,송가인씨 팬이기 앞서,국민의 한사람으로서,궁색한 변명으로 밖에 볼수 없었습니다.어떻게 방송국 관계자가 혐오단어의 뜻을 모를수가 있습니까~!!선촬영후 편집되어 나오는 녹화방송에서 실수라는 변명은 받아들일수 없습니다.이는,지역갈등과 이간질을 일삼는 일베회원의 계획적인 모략으로 치부 하는바,TV조선 방송사 내부에 뿌리박혀 있는 일베회원들을 철저히 속출해서 퇴사 처리 시키고,빠른시일 내에 공식적인 사과문을 발표하고,현재 문제의 자막장면이 실린 각종 포털에서의 기사들은 TV조선 방송사에서 책임지고 삭제조치 해주고,차후 문제의 장면이 떠돌시에는 유포자에게 징계조치 할수 있도록 해주고,다음 회차 방송 시작전에도 사과글과 재발방지 대책을 게재 해주고,송가인씨 팬카페에도 공식적인 사과 공문을 보내 주시길 요구 합니다.요구가 이루어 지지 않을시에는 TV조선 방송사의 모든 프로그램 불시청 운동과,국민청원 및 계속되는 항의의 글이 건의 될것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