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최박의 시사토크 판에서 서정갑씨를 게스트로 초대해 놓고서

수구꼴통이라고 반복적으로 몰아세우는 무례를 범하더니,

급기야 장성민 시사탱크에서는 게스트가 중간에서 나가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진행자가 토론자가 아닌 바에야 중립을 지키면서 게스트로부터 초대한 이유 및 주제와

관련이 있는 내용을 이끌어 내야 하는데, 쓸데없는 언사, 무례한 윽박지르기 및 면박주기,

시청자의 눈에 거슬리는 진행태도(턱괴고 앉아있기, 팔짱끼기 등으로

내용(콘텐츠)에서 승부를 내지 못하고 지엽적인 것으로 에너지를 소진하고 말았습니다.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운영하되 좀 매끄럽게 진행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