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장성민의 시사탱크 개탄스럽다
정*보
2012.09.08
9월6일자 장성민의 시사탱크의 돌발방송사고를 어제 재방송으로 시청하고 정말 경천동지할 정도로 놀라고 놀랐다.내가 지금 자유민주체제의 정통방송 TV조선프로그램을 보는게 맞는가? 의심이 갈 정도였다. 자유민주체제와 조선일보, TV조선을 애호하고 애청하는 한 사람으로서 정말 개탄스럽고 분하여 말을 잃었다. 마치 북한정권과 종북좌파가 주창하는 연방제의 나팔수 같은자를 앵커로 앉혀놓고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를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선전하는 방송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TV조선은 당장 장성민 앵커를 교체시켜야한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정통성을 지향하는 우리나라의 정론 방송중 하나인 TV조선에서 앵커라는 자가 이 분야의 최고전문가의 한 분을 초청하였으면 전문가가 정연히 설명하는 북한정권과 종북좌파의 허구성과 증거를 시청자들에게 알게 해야 할텐데 초청한 전문가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면서 마치 종북좌파의 연방제를 사수하는 나팔수같은 입장을 표함으로써 급기야는 이를 참지 못한 전문초청자가 방송을 중단하는 초유의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TV조선은 그 동안 장성민앵커가 진행한 전 방송부분을 다시 Review해 보고 이 분이 가지고 있는 이념과 생각과 언어형태가 어느 특정 지역과 정파의 이익에 편향되어 있지 않은지 검토하여 즉각 교체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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