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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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MB의 실패한 기회주의적 '중도'이념정책을 타산지석으로 삼으라.

박*영 2012.09.11

방송을 포함한 모든 언론매체의 핵심적 과제는 소위 '공정성'이다.

이 '공정성'의 보장은 다름아닌 'FACT'에 충실한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MB가 '김일성이 세종대왕이나 이순신과 같은 위인'이라고 망발을 한 작가'황석영'등과 같은 일부 좌익패거리들과 가까운 사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그는 이념적으로 중도를 표방했지만(물론 국가최고지도자로서 불가피한 측면도 있었겠지만) 이로인해 MB는 좌우 양측 모두로부터 지속적인 비판과 공격을 받은 것이 부인할 수없는 현실이며 결국 완전히 실패했다.

 

조선일보는 그간 적지않은 고난과 굴곡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해 온 그 누구도 부인할 수없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언론매체가 아닌가. 이렇게 된 근본,바탕은 조선이 지향해 온 '정론지'일 것이다. 즉,'불편부당'과 최대한 '사실'에 입각한 보도에 대한 다수 독자들의 신뢰성이 그 근간을 이루고 있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다수 국민들의 신뢰성을 상실하면 조선일보는 물론 계열사 'TV조선'도 설 자리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PD 오동선,장성민은 모두에게 이미 잘 알려진 공인(?)된 좌파들이다. 이런 좌파인간들을 궂이 써야만 'TV조선'방송의 '공정성'이 보장되는지 묻고 싶다. 아니면 좌파 패거리들에대한 일종의 '보험성 아부'의 이해타산적 산물인가?

귀사의 적절한 조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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