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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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기본미달 남자진행자 교체해야 방송이 살것 같습니다.

조*현 2012.09.18

오후 3시 뉴스와이드 파워인터뷰 참 시간이었던것 같으네요.
박찬종 변호사와 함께 인터뷰하는 시간이었어요.

 

남자 진행자가 굉장히 무례하고 훨씬 연장자로 보이는 게스트에게

시건방진 언행들을 서슴치 않는데 그냥 보기 민망스러웠습니다.

진행자 회사에서 게스트에게 출연료를 많이주기 때문인가요? 진행자가 어찌나 당당하시던지.

 

화면이 보기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 마이크 조정도 안하는지 워낙 큰소리로 웃어재끼셔서

내용에 집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종편들이 청취율을 높이기 위하여 파격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을
다루는걸로 알고있고 시청자로서는 흥미있고 맛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선철이라 정치 평론가들 많이 불러서
얘기를 들어보는 시간이 많은데요.

 

그런사람들을 불러놓고 말도 안되는 농담을 들었다는듯이 경박한 목소리로 깔깔거리며 웃어서
말하는 사람의 의견을 무시한다거나 비하하는 느낌의 표현을 하거나
의사진행 과정을 공평하지 않게 진행하여 역겨운 장면을 많이 연출합니다.

 

오죽하면 카메라도 남자진행자를 피하며 여자 진행자만을 비추기도 하였습니다.

 

때로는 그들만의 저녁 술자리에서 얘기하는것을 듣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이 프로그램을 자주 봤는데 자주 그런것 같더군요.
때로는 여자 진행자도 집중하지않는 장면들이 보일때도 있고요.

 

종편이라 프로그램이 가지는 목적의식이나 추구하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시청자들이 보는 방송이고 종편방송도 공공성이 있는데
기본적인 예의나 형식은 지키는 방송이 되면 좋을듯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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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구
    2012.10.09 15:31

    애들을 밖에서 놀게 해 주면 되지 그 이상 신경 쓰기 싫다. 뭐 그런 뜻 아날까요?
    아님 차기 정권의 향방이 묘연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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