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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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시사토론 자격 조건

NamEdwardGil 2012.10.31

저는 장성민 시사탱크를 항상 시청하는 조선일보 독자입니다.

몇 주 전부터 오늘 토론에도 참여하고 있는 "곽동수"씨의 태도가 너무 격이 없고

어떤 토론에도 참여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

토론의 기본인 상대 발언자의 발언을 충분히 경청한 다음에 사회자의 동의를

얻은 후에 또는 상대방 발언자의 발언 후에 반론을 전개하여야 하는게

최소한의 토론 예의이며 시청자의 판단에도 도움이 될텐데 "곽동수"라는 토론자는

물론, 자신의 주장이 확고하고 나름의 논리를 전개하려고 하지만

다른 채널 MBN, 채널A에서도 상대방 발언자의 발언 도중에 항상 끼어 들든지

아니면 상대방 발언자의 토론을 방해할 목적(?)으로 상대방 발언자가 발언을 하고

있는 동안 시청자가 잘 들리지도 않는 반대 멘트를 하며

간혹 "곽동수" 토론자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 상대방을 비웃는 듯한 표정을

상대방이 발언하는 동안 항상 짖고 있는 모습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시사 토론에 나오는 분들은 한국 사회에서 덕망, 지식의 폭, 상대방의 인격 존중 등등

시사 토론자 자격로서의 최소한 자격을 갖춘 분만이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사려됩니다. 언론 매체, 특히 "T.V. 매체"는 국민을 교육시킨다는 마음으로 방송을 진행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자신의 인기(?)만 관리를 하려는 "곽동수"같은 사람을

다른 방송에서 말을 잘 한다는 이유만으로 "TV조선" 시사 토론에 참여시키는 것은 "TV조선"

답지가 않는군요. 물론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TV조선", "조선일보"를 사랑하고

애독, 애청하는 저의 미흡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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