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사기극에 놀아난 국민들!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는 나무가 되겠다” 안철수가 학수고대(鶴首苦待)한 문재인에게 화답한 최상의 말이다. 안철수는 결국 국민들을 바보로 취급하고 그 동안 사기극을 벌리다 문재인 편에 서서 정권쟁탈전에 합류했다. 그가 젊은이들과 국민에게 사기친 말, 새정치를 하고 정치쇄신을 위해 할수없이 국민들의 성원에 못 이겨 대통령선거에 출마했었다는 말도 모두가 사기고 국민을 우롱했다. 안철수의 생각과 새정치라는 것은 결국 종북좌파 정권을 재 탄생시키려는 술수에 불과했고 간교한 사기극을 연출한 씨나리오였다. 필자는 처음부터 “안철수의 생각”이 철저하게 계산된 권모술수(權謀術數)라는 것을 피력한바 있으나 철없는 이 나라 젊은층과 일부국민들,그리고 영혼없는 언론인들이 마치 안철수를 구세주인양 연일 부추겨 대선판을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것이다. 그의 말대로 구태정치에 싫증을 느끼고 진정으로 새정치를 원했다면 구태정치의 장본인인 민통당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 약속도 하지 말았어야하고 독자 대선후보로 완주하여 정정당당히 국민의 심판을 받았어야 옳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구태정당이며 종북좌파정당인 민통당 후보와 정권교체만을 위해 단일화하겠다고 약속한 발상자체가 이미 사기였고 국민을 우롱한 것이다. 이제 그는 국가관과 정체가 뚜렸이 나타났고 국민을 우롱한 죄가 크기 때문에 국민들은 더 이상 그의 감언이설(甘言利說)에 현혹돼서는 안되며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할 것이다.2012.12.6-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