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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침묵의 동의!

이*영 2012.12.15

침묵의 동의!

문재인 후보 - 이정희 후보 - 안철수씨 - 민주당은 서로 침묵하고 있다!

국민 앞에서 문재인 후보 - 안철수씨 - 민주당은 일관성이 없다!

‘국민과 약속하는 말’이 대선기간중 며칠새 번복되고 ‘왔다리 갔다리’ 표류하고 있다.

선장과 선원들이 어디로 가는 배인지 모르게 정체성을 숨기고 국민에게 타라고 외치고 있다.

문재인 후보 - 민주당 - 선거공보물 - 대선기간 중의 유세에서 말을 서로 정반대로 바꾸면서도 그 이유를 밝히지 않는다. 어떤 말이 진짜인지 헷갈리게 한다.

한번 거짓말은 그 거짓말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또다른 거짓말을 만들어 낸다.

우리 회사 현장에서 일하면서 이틀 전에 실제 들었던 일입니다. 회사일로 일이 있을 때마다 가끔 오시 분인데, 쉬는 시간에 잠시 대선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하시는 말씀이 ‘나는 부산 출신이고 문재인이 경남고 선배이지만, 같은 동문으로서 ’문재인이 하는 짓이 챙피스럽다!‘고 주위 친한 동문들에게 ’문재인이 찍어주지마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새정치 한다던 안철수씨도 서로 정반대로 말 바꾸면서도 그 이유를 밝히지 않는다.

새정치 한다면서 정권교체 하자고 민주당 - 문재인후보와 합치고, 합친 기존정당 - 민주당 - 문재인후보 대선캠프에서 ‘새정치’와 정반대로 ‘네거티브.흑색선전 난무’ 하고 있는데,

문재인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같이 합동유세 하고 돌아 다니면서, - 자기만 깨끗하고 현재 대선이 흑색선전이 난무한다고 앞뒤가 안맞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데, - 자기가 속해 있는 문재인후보와 대선캠프에 대하여는 - 지금까지도 스스로 침묵하고 있다.

그 말은 문재인후보의 지지를 철회하고 문재인대선캠프에서 나온 뒤에야 할수 있는 말 아닙니까?

안철수씨의 말을 아직까지 곧이 곧대로 그대로 믿을 국민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통진당 이정희후보는 TV에서 패널들이 종북세력 이라는데, TV토론에서도 국민 앞에서 자기에게 불리한 질문에 대하여 대답을 안하고 전혀 딴소리 하고 - 아직까지 침묵하고 있다.

TV토론에서 지금까지도 민주당 문재인후보는 통진당 이정희후보와 대북관과 정책이 서로 같은지 다른지, 침묵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누가 말을 자꾸 바꾸면서 합리적인 이유와 설명이 없다면 ‘거짓말’을 한다는 것인데, TV에서 이제는 문재인 후보 - 안철수씨 - 민주당의 모습을 직설적으로 말하면 ‘거짓말쟁이!’, 좋게 말하면 ‘정체성을 모르겠다!’라고 말하더군요.

문재인후보와 안철수씨를 보면 ‘늑대와 소년’ - 이솝 우화가 자꾸 떠오릅니다.

된사람,든사람,난사람 중 사람은 가장 먼저 된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항간에 ‘끼리 끼리’ 모인다는 말이 있듯이, 유유상종! - 세 분 정말 닮은점이 많습니다!

TV에서 앵커들이 문재인을 문철수라고 헷갈리듯, 저 역시 나도 모르게 한번씩 문철수라고 갑자기 튀어 나옵니다. - 문재인후보에 대한 정체성의 척도라고 생각됩니다!

국민 앞에서 문재인후보와 안철수씨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 정치적 소신, 정치노선과 정책이 대선 기간중에 서로 다르다고 말해 놓고, 불과 며칠 뒤 서로 정반대로 말을 번복하면서, 대선 후 ‘정당’창당과 통합정부를 만들고 권력나누기를 하겠다니, 정말 황당합니다.

‘정당’의 의미를 모르시는건지. 정당 정치를 부정하는건지, 그도 아니라면, 책임정치 안하겠다는 것입니까? -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TV에서 민주당측에서 나와서 ‘권력나누기’가 아니고 ‘일자리 나누기’라고 주장하시던데,

문재인후보는 입만 열면 ‘정권교체’를 주장하시는데, - 그 논리대로라면 ‘정권교체’ - ‘일자리 교체’ - ‘남의 일자리 뺏는 것’이 아닙니까?

‘사람이 먼저’라고 하시던데, 이 논리대로라면 ‘민주당측이 아닌 국민’은 사람이 아닙니까?

일자리 운운하시던데, 이 논리대로라면 일자리는 ‘민주당측 사람끼리만 나눠 가진다’는 겁니까?

그리고 문재인후보는 ‘정권’의 의미도 모르고 정권교체를 외치고 계시다는 겁니까?

변호사라면서 대선에서는 행정부.사법부.입법부(국회) ‘3권분립’이란 말을 잊었다는 겁니까?

이게, 뭡니까!

국민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권력만을 목적으로 국민의 뜻을 거스리고 탐한자는 지금까지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 왔습니다.

문재인후보-이정희후보-안철수씨, 인간의 양심과 정치적 소신 - 인간성과 대통령의 자질 문제로서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후보라고 나왔는지 지켜보고 있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통탄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저는 울산 토박이. 40대후반. 아들.딸 둘을 둔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사장 - 중산층에서 노무현 정권시절에 대기업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 노동자 - 서민으로 떨어져서, 7~8년 동안 빚더미에 시달리다가 조금 조금씩 생활형편이 나아져서 이제서야 겨우 한숨 돌리고, 그렇지만 아이들 교육비. 노후. 내가 암에 걸렸을 때 의료비. 남은 가족들의 생계 걱정이 많은 서민 중의 한사람입니다.

제가 그 전엔 몰랐는데, 막상 서민 - 협력업체 근로자가 되고 보니, 박근혜 후보님의 공약이 가장 현실성 있고 구체적으로 실현가능성이 높고, 강한 실천의지의 진정성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지금은 현장근로자이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서 서민에서 중산층이 되겠다는 희망을 붙들고, 커가는 우리 애들의 밝은 모습을 보는 낙으로 삼고, 오늘의 우리 대한민국의 자화상을 보고 앞으로 우리 얘들에게 물려줄 미래의 대한민국에 대하여 걱정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은 국가안보가 더 튼튼해지고 정치 안정을 바탕으로 경제성장을 통하여 경제가 활성화되고, 사회. 경제. 기업환경의 변화도 급격한 변화 보다 예측가능한 점진적 변화가 지속되는 나라였으면 좋겠습니다.

박근혜 후보님은 일관성이 있다!

안보. 민생대통령으로서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 정치를 안정시키고 ‘민생 살리기’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고 ‘민생정부’를 만들겠다는 실천가능한 구체적인 대안을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준비된 대통령으로서, 국정수행 능력이 검증된 박근혜 후보님!

우리 대한민국! - 조국에 대한 뜨거운 애국심이 느껴지고,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박근혜 후보님을 적극 지지합니다!

박근혜 후보님과 새누리당은 우리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박근혜 후보님, 꼭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밥 잘 챙겨 드세요.

박근혜 후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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