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우리 나라 만세! (1)
이*용
2012.12.16
투표일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박근혜후보 와 문재인후보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두분중에 어떤분이 이 나라를 제대로 끌어가고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 서민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것인가? TV를 켜면 내로라하는 저명한 교수님들 아니면 저명한 정치평론가님들을 모시고 갑론을박하시는 모습만 요즘 보고있습니다.그런데, 어떤분이 대통령이 되어도 지금처럼 반쪽이 협력하지 않는 현실에서 과연 제대로 하나로 된 나라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저는 고향이 서울이고, 30세대의 외아들을 두고있는 59세의 가장으로서 짧은생각이지만 표현을 해봅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대화를 나누는 상대의 고향이 전라도라고 하면 일정부분 대화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조심을 합니다 이점은 제게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젋은 날 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저뿐만의 문제는 아니라는것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 그렇게 살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한광옥,한화갑,김경재씨를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한광옥,한화갑,김경재 이분들이 어떤분들이십니까 수십년전부터 김대중! 하면 그분 옆에 떠오르는 얼굴들 아닙니까? 그런분들이 지금 박근혜후보 옆에 계시는 모습! 하늘이 두 쪽이 나면 났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경천동지!.. 세분을 가르켜 노욕, 독고노인의 외로움,변절자 라는 표현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저는 세분을 보면서 선구자! 라는 표현을 써봅니다 그리고 희망을 느낍니다! 먼저 문재인후보님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호남분들에게 못질을 하신 분은,독재자로 표현대는 박정희대통령이고,못질에 한이 맺힌 호남분들은 김대중선생을 대통령으로 만듬으로서 스스로 못은 빼버리셨습니다 허나, 상처는 남아있지요 그리고, 그 상처는 아직까지도 아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서갈등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는 수십년 곪은 그 상처! 그 상처가 아물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호남인의 가슴에 못질을 한 독재자의 딸 박근혜 후보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이분을 보고,앞에서 표현한 선구자이신 세분을 보면서 저는 이제 그 상처를 치유하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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