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기다리면 새 대통령이 선출 된다 지금 각 미디어 매체에서는 어느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 그리고 후보들의 토론 결과를 보고 나름 대로 후보를 평가 하고 있다 그리고 더 멀리 차세대도 미리 점처 보려 한다 미래는 미래의 세대가 감당 하여야 할 일이며 나 또한 그때 까지 갈 사람이다 그러나 당장 새 대통령이 선출 되는 시간부터 온 국민이 함께 고민 하고 실망 해야 될 일이 태산 같다 나는 요즘 tv조선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점점 더 답답 해지기만 한다 이유는 tv조선에서 하늘의 구름만 보여주고 내가 갈길은 안내를 하지 않고 있다 .

지금 대통령 후보들이  내 놓은 공약이 국민이 기대 할수도 없고 대통령이 이행 할수도 없을 것 같다는 우리의 현실을 대통령이나 국민 모두가 모르고 있다고 본다  당장 몇일 후면 새해의 문턱을 넘는다 그 문턱을 넘고 보면 한발씩 앞으로 나가면서 앞이 캄캄 하다는 것이 코앞에 와 닿을 것이다 지금 지구상 동서남북에 위치한 어느 나라도 내일의 경제가 성장 하리라 확신 할수도 없고 또한 믿을수도 없다 .

우리또한 예외 일수 없다 각 선진국에서 발표하는 경기 선행지수가 뒷걸음치고 있고 어느 나라고 지도자 (대통령)가 국민들에게 이행 할수 없는 복지 포퓰리즘을 발표하고 이행 하려고 발버둥 치며 빚을 내어 임시 변통으로 임기동안 깨진 항아리를 채우려 한다 일일이 열거 하지 않아도 부채 없는 나라가 어느 나라인지 들어 본 일이 없다 .

대통령의 선거 공약을 이행 하려면 우리나라의 부채가 또 얼마가 늘어날지 간과 할수가 없다 그리고 내가 내야 할 담세액도  엄청 늘어 날것이다 그 공약을 이행하려면 국민 세금 부가율이 지금보다 얼마나 늘어 날까?

이를 tv 조선에서 국민 대 토론 탁상에 올려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