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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는 날

김*인 2012.12.18

대한민국 운명이 바뀌는 날

2012년12월19일은 대한민국 64년 역사상 가장 중차대한 운명의 갈림길에 선 날이 될 것이다. 1945년 해방후 1948년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되어 1950년 북괴의 남침으로 6.25전란을 비롯한 4.19학생혁명,5.16군사구테타,10.26사태,12.12신군부정권장악,6.29민주화등 온갖 역사적 질곡을 겪으면서도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만은 변함없이 지켜온게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치현상은 해방후 처음처럼 좌우 양세력간 갈등과 분열로 극심한 혼란을 초래하고 헌정사상 유래없는 종북좌익 세력의 국회의원 여러명이 국회에 입성하여 야당인 민통당과 통진당에 포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 18대 대선은 여당인 새누리당 우파후보와 야당인 민통당 좌파후보간 정권쟁탈전 보다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유지하느냐 못하느냐의 갈림길에 선 운명의 날이 될 공산이 크다. 왜냐하면 소위 진보라는 허울을 쓴 종북좌익의 통진당,진정당 후보들이 그들과 같은 노선을 걷고있는 민통당후보의 당선을 위해 차례로 사퇴를 했고 공공연히 여당후보를 떨어뜨리겠다는 극언을 서슴치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모두 야당후보가 당선이 될 경우,북괴와 조건없이 대화를 하고 김대중,노무현이가 합의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실행하는데 동조하며 고려연방제 통일방침도 찬성하겠다는 속셈이다. 고려연방제는 북괴의 적화통일전략의 일환으로 6.15공동선언에 낮은단계의 통일방식이라고 김대중과 김정일간에 잠정 합의한 것이다. 아무튼 이번 대선에서 야당후보가 승리할 경우에는 김대중, 노무현때 보다도 빠른 속도로 임기5년내에 북괴와 동조하여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이행할려들것이고 종북좌익들의 극성이 정치,경제,사회등 전반에 걸쳐 확산되어 걷잡을 수 없는 사회혼란이 야기될 것이다. 2012.12.18-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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