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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백만원짜리 스마트폰 갖고다니며 못살겠다고?

김*인 2012.12.26

백만원짜리 스마트폰 갖고 다니며 못살겠다고?

“늙은 꼰대들 때문에 문재인이 저서 <나치 궤벨스> 치하같은 시대를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이민을 가야한다”고 문재인을 지지했던 공지영이라는 악질분자가 있는가 하면 서울대 등에서 국사(國史)를 가르쳤던 전모(50)라는 서울시문화재위원회 위원이라는 놈은 “2030세대에서 노인암살단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노년층에 대한 적개심을 적나라하게 선동하고 있다. 이놈의 말을 인용하면 “노인은 사회적 비용만 늘리는 잉여인간”이고 “나이가 들수록 자기중심적이고 사회정의에 대한 인식이 희박해 진다”고 극언을 퍼부었다. 이놈의 대가리에는 사회정의가 무엇인지 올바른 역사관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지만 들어찬 종북좌파의 극렬분자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런 제 애비 에미도 모르는 적색분자에게 국사를 배운 젊은이들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좌편향적이고 선동적이었나는 것은 알고도 남는다.

아마도 이번 18대 대선에서 문재인을 지지했던 유권자 유효투표48%인 1400여만명중 대부분의 젊은층60%이상이 386세대의 좌파학자라는 종북주사파 적색분자에게 교육을 받은 철없고 무분별한 2030세대들일 것이다.

386세대들은 거의가 6.25한국전쟁이후 태어나서 북괴의 만행도 겪어보지 못했고 별로 고생도 해보지 않은 놈들이라 그저 산업화시대의 아픔만을 상상하고 민주화 바람에 휩쓸려 책임도 없이 방종만을 일삼는 얼간이들이다.

너희들이 폄훼하는 6070세대이상은 나라없는 슬픔도,해방후 6.25전쟁의 참화와 산업화시대의 아픔등 모든 질곡의 세월을 겪어온 산증인이요 역군들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랑스러운지 잘 아는 늙은이들이다.

너희들이 예사롭게 들고 다니는 백만원짜리 스마트폰이 너희들에게는 하찮을지 모르지만 우리 늙은이들에게는 아주 소중하고 귀한 물건이다. 60년대 박정희 대통령의 주도아래 “우리도 잘 살아보세”라는 새마을 노래와 함께 허리띠 졸라매고 피땀 흘려 노력한 결과가 오늘날 너희들이 갖고 다니는 백만원짜리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못 살겠다고 정부를 탓하고 늙은이들을 원망해! 너희들은 피죽을 먹어 봤는가? 솔나무 껍질을 먹어 봤는가? 봄철 보리고개라는 말을 들어 봤는가? 무명옷을 입어 봤는가? 고무신도 없어 집세기 신을 신어 봤는가? 지난 세월 없던시절을 누누이 열거하자면 한이 없어 그만두겠지만 너희들이 풍요롭게 생활하는 모든 것이 너희가 경멸하는 늙은이들, 바로 네 애비 할애비가 이루어 놓은 결과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2012.12.26-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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