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박근혜 새정부구성부터 흔들고 있는 민통당과 종편TV방송들!
박근혜 새정부구성부터 흔들고
있는 민통당과 종편TV방송들!
민통당은 대선패배의 원인과 수습책을 강구하기전에 박근혜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구성부터 왈가왈부하면서 지금까지 해오던 구태정치를 재현하고 있다.필자는 민통당의 패배에 대한 원인을 세가지로 분석하여 지적한바가 있다. 첫째는 종북정당의 정책(6.15공동선언,10.4선언)을 고수하여 국가정체성을 저버린데 있었고 둘째는 127석의 의원을 보유한 제1야당이라는 큰정당이 대선후보를 선출하고도 무소속의 안철수 현상에 매몰되어 단일화에 매달린 추태를 보였고 셋째는 의회민주주의의 전당인 국회를 박차고 나가 종북불순세력들과 연대하여 중우정치(衆愚政治)에 몰두한 나머지 국민 절반이상이 국가의 장래를 염려하여 그 나마 차선책으로 새누리당의 박근혜후보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었다.그런데도 민통당은 자기반성은 커녕,국민48%의 지지율에 75.8%의 높은 투표율의 정권교체 호기에도 불구하고 패자가 됐다는 아쉬움과 분통에 빠저 허우적대고 있는 것이다.앞으로도 민통당이 위에 열거한 세가지 원인을 도외시하고 구태에 매몰된다면 박근혜 새정부가 크게 실정을 하지 않는한 20대총선과 19대 대선도 필패할 것이 틀림없다.안철수가 귀국하여 민통당에 합류하던지 새정당을 창당한다해도 그 동안의 안철수 신드롬은 절대로 없을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그리고 종편TV방송들이 대선을 끝나고 나서도 서로 앞다투어 이 나라 정치평론가와 시사평론가라는 50여명의 어중이 떠중이 논객들을 총동원하여 연일 박근혜 새정부구성부터 토론이라는 미명아래 비판을 일삼고 흔들고 있는 것이 국민이 바라는 일인가 묻고 싶다.언론이라면 그래도 새 정부가 들어서서 국정운영을 어떻게 하는지 6개월간은 지켜보는 것이 상례요 미덕이다.그 것도 현정부로부터 인수인계하는 절차의 구성원을 발탁하는 것까지 보수,진보 논객을 출연시켜 시시비비를 따지면서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더욱이 사회자인 소위 앵커라는 언론종사자들이 평론가들을 부추겨 시시비비를 증폭시키는 언사에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것이다.그래도 60~70년대 언론인들은 열악한 정치현상에서도 영혼만은 팔지 않았고 불편부당한 기사를 쓰지않을려고 노력한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아울러 종편TV방송 편성자와 앵커들의 자성을 촉구하는 바이다. 2013.1.5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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