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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TV방송과 정치하는 놈들이 사회를 병들게 만들고있다.

김*인 2013.01.21

TV방송과 정치하는 놈들이

사회를 병들게 만들고 있다.

하룻저녁에 2천만원짜리 술집이 성행하고 있고 젊은 여자애들이 남자접대부를 끼고 주지육림(酒池肉林)속에 빠저 허우적대는 병든사회가 수도 서울의 모습이라니 한탄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다. 이 같은 현상은 우리나라 정치가 법치주의(法治主義) 정치가 아니라 패거리정치로 전락하여 사악(邪惡)한 중우정치(衆愚政治)로 부패했고 TV방송들이 앞 다투어 젊은애들의 환심만을 사기 위해 무분별한 오락프로그램을 양산하면서 천정부지(天井不知)의 MC(사회자)출연료등을 지급하면서 사회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킨 것이다. 유명 연예인의 오락프로그램 MC출연료가 회당(1시간분) 평균800만원이라니 어안이 벙벙할 노릇 아닌가? 19일자 모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강남일대의 고급술집에서 벌어지는 술판의 대부분이 재벌2세들이나 유명연예인들이며 이들이 지불하는 술값이 보통 1~2천만만원대에 이른다고 하니 이들의 돈에 대한 개념이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이런 풍토가 특히 정치와 TV방송연예계에 만연되고 있는 현실이며 사회를 병들게 만들고 있는 주범이 되고 있다.

경제민주화라는 것은 국가와 국민을 먹여 살리는 재벌그룹이나 대기업들을 때려 잡아 경제를 위축시킬게 아니라 국민들을 양극회시키고 빈부격차를 심화시키는 썩은정치와 부화뇌동(附和雷同)하는 TV방송들을 철퇴시키는 길을 선택해야 옳을 것이다. 2013.1.21-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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