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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파 이재정의 망언과 궤변

김*인 2013.02.01

종북좌파 이재정의 망언과 궤변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퍼주어서 북이 핵을 만든 것이 아니고 미국 부시 정부가 북을 압박하고 밀어붙여서 자위 수단으로 핵무기를 만든 것이다”라고 전 노무현정부 통일부장관을 지낸 종북좌파 이재정이가 2월1일 오후5시 종편 TV방송에 나와 망언과 궤변을 늘어 놓았다.

그는 또 북괴의 3차핵실험에 대해 예정된 수순이라며 그 원인은 미국 오바마정부와 남한 이명박정부가 북과의 대화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경제적 압박으로 더욱 북을 고립하게 만들고 6자회담에도 소극적으로 나갔기 때문이라고 했다. 북괴의 3차핵실험에 대해 그는 “북은 자위 수단으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이명박정부가 이를 소홀이 하는 경우에는 “국민과 역사앞에 죄를 짓는 것이다”라고 북괴를 두둔하는 망언과 궤변을 이어갔다.

그러면 이재정에게 묻겠다. 미국 부시,오바마정부와 한국 이명박정부가 계속해서 북이 핵을 포기하고 개혁,개방정책으로 나가면 경제적 압박을 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이 허위라는 말인가? 또한 미국이나 한국정부가 북괴의 3차핵실험을 방관만 하고 있다는 말인가? 유엔이 북괴를 고립시키기위해 제재를 만장일치로 결의했다는 것인가? 6자회담을 누가 먼저 결열시키고 회담장에 나오지 않는가? 남한정부의 대화제의를 누가 거절하는가? 그리고 1994년 김일성이가 죽고난 후 북괴가 10년이내에 망하고 남한에 의해 흡수통일 될 것이라는 여론이 팽배했었는데 1998년 남한의 김대중정부가 들어서서 현대그룹을 통해 수없이 퍼준 덕택으로 김정일정권이 유지되고 핵을 개발했다는 세계여론이 허위라는 말인가? 오히려 세계여론은 김대중,노무현정부가 북괴를 지원하지않고 퍼주지 않았다면 핵무기도 개발할 수 없었고 이미 북괴는 망할 수 밖에 없었다는 설에 대해 어떻게 부인할 것인가? 이재정을 비롯한 종북좌파들은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역사앞에 죄를 짓지 말기를 바란다. 2013.2.1-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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