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당은 정신개조부터 해야 한다.

민통당이 60년 전통의 민주당이라는 개념을 국민들에게 각인 시킬려는 헛 발질부터가 잘못된 선전선동이다. 과거 50~70년대 민주당은 지금의 민통당과는 판이하게 정강정책도 달랐고 오직 이 나라 정치민주화를 위해 독재정권과 싸워 왔던 오직 자유민주주의 보수정당이었지 좌익정당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의 민통당은 정반대로 허울 좋은 진보라는 색채를 덧칠하여 종북좌경화된 공산당에 가까운 좌익정당이다. 진정한 진보좌파정당이라는 개념은 자유민주주의사회의 부조리한 면면들을 급진적으로 발전시켜 경제적,사회적으로 뒤처진 약자들을 위한 정치를 펴나가는 정당을 말하는 것이다. 민통당은 그 동안 진정한 국민의 약자들을 위한 정책을 펴 온게 아니라 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고 불법 부당하게 사회 혼란을 야기시킨 범법자들의 편에 서서 중우정치(衆愚政治)를 해 왔고 특히 종북좌경화된 인물들을 대거 국회에 입성시켜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좌익정당의 면모를 더욱 일신 시킨 것이다.

더욱이 민통당은 선거때 마다 종북좌익정당인 통합진보당과 단일화를 모색하여 종북좌익편향자들을 국회에 입성시킨 간교한 좌익정당이다. 민통당이 아무리 발버둥을 치고 변화를 모색한다 해도 정신개조부터 하지 않으면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 할 뿐만아니라 선거때마다 백전백패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민통당이 진정한 진보좌파정당으로 탈바꿈한다면 우선 종북좌익정책을 벗어버리는 정신개조가 필요하고 불법 부당하게 사회를 혼란시키는 불순정치단체들과 분명하게 선을 긋고 의회민주주의 원칙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2013.2.3-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