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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미스터트롯'이란 제목에 맞는 가수 발굴 요청

권*희 2020.02.28

그 동안 좀 도외시되었던 우리의 트롯이 살아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프로라 너무 기대가 되고 TV조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트롯도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지난 미스트롯처럼 정통트롯 하는 사람이 선정되 정통트롯이 기본이 되고 그 다음 여러 종류의 트롯이 활성화를 이뤘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회가 갈수록 제작진이나 심사위원 모두 트롯이란 제목을 잊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발라드나 춤, 퍼포먼스만이 여기 본 뜻은 아닐 듯 합니다. 시청자도 보면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좋아하고 인기투표도 하는 것 같은데~


어제 9회차 프로를 보고 한잠 못 자고 이 글을 씁니다. 이찬원이라는 후보가 부른 노래의 점수는 수긍을 할 수가 없어서요.그렇게 애절하게 잘 부를 수가 없었지요.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감히 누가 따라 올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하점을 준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나만 이리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많은 팬들이 

밤새 잠 안 자며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늘 최고 대우를 받는 후보가 있죠. 이번도 다른 후보보다 특별하게 잘 한 것 같지 않은데 962점이라는 최고의 점수를 받았으니,그것도 트롯이 아닌 발라드로~

시청자들이 의심하는 것은 무리가 아닙니다 


시청자들 수준 높습니다. 그리고 10~30대 시청자가 많아야 트롯이 오래 갈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해선 다음부터 안 보겠다는 글도 많습니다. 


결선에서는 이점 유념하셔서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여긴 트롯 잘 하는 후보 뽑는 곳이예요. 발라드나 댄스가 아닙니다. 댄스도 물론 필요하지만.


그리고 심사위원, 한 두명 빼고 거의가 능력 없습니다. 즐겁게 해서 시청률 올리는 건 좋지만 후보의 앞날이 걸린 문젭니다. 심사능력있는 사람으로 선정해 주십시요. 


끝까지 지금의 인기가 계속되어 좋은 프로로 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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