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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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시청자 의견

양*지 2013.02.18

안녕하십니까?
먼저 개국 1 년을 넘기면서 인기상승, 시청자들의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는 Tv조선에 축하의 마음 전합니다.
제 스스로도 개국 시점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관심사인 시사와 뉴스프로그램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남녀 앵커 두분이 진행하는 뉴스쇼 판을 비롯한 Tv 조선 뉴스나 각종 시사프로그램이 지상파는 말할 것 없고 함께 출범한 다른 종편과 비교해도 오디오가 아쉽습니다.
 

Tv조선의 다른 예능이나 제품을 홍보하는 Cm 다큐 프로그램과 견주어 봐도 오디오소리가 갑자기  줄어들고. 그러다 보니 마치 뉴스를 숨어 진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기자분들이 전하는 리포틉니다.
마치 드럼통 안에 들어가 방송하는 것처럼 울림이 있다는 점입니다.
개국 초기부터 지금까지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는걸 보면 방송사 고유의 특징일 수도 있다고 보지만 뉴스
시청시엔 다른 방송과 비교해볼 때에 안타깝고 속상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제 모니터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비교해보시려면 지난주 목요일짜 뉴스 중. 그래도 상태가 양호했던  중국 북한경계선상에서의 리포트와 충청남도 장학관 시험문제유출과 더불어 다른 리포트들을 비교해 보시고. 또한 기자리포트 중간 중간에 실린 인터뷰소리들과 비교해보시면 알 수 있을 듯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다른 종편방송사가 전하는 뉴스들의 모니터를 해 본다면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곳들은 디지털방송에 걸맞게 음질이 정말 Tv에서 사람이 뛰쳐 나올 듯 선명하고 앵커나 기자리포트가 하나로 어우러져 시청하는데 아주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에 방영되는 다른 종편방송사의 뉴스를 뒤로하고 Tv조선에서 듣고 보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좋아하는 남녀 앵커 분들과 좋은 뉴스를 방송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시각장애인 시청잡니다.
Tv가 보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는 하지만 디지털방송시대에서의 오디오는 역시 중요한 비중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 모니터내용을 그냥 넘기지 마시고 충분한 검토를 해 오디오를 점검하셔서 다른 방송사들보다 품질이 더 한단계 위에 올라서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덧)개선 여부를 문자로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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