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겨우내 기다려 왔던 TV조선의 K리그 클래식 중계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한*우
2013.03.04
겨우내 기다려 왔던 TV조선의 K리그 클래식 중계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어제 인천과 경남의 경기도 비록 골은 나지 않았지만 정말 치열한 경기였습니다.
요즘 보면 축구중계의 기술력은 TV조선이 공중파보다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송종국 해설위원의 해설도 좋고 - 다만 좀 더 흥분해서 소리질러 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 쬐~~~끔 -
정말 TV조선에서 K리그 클래식에 애정을 가지고 준비를 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시작하는 K리그 중계도 신경써 주시고, 앞으로도 한국프로축구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마 수십년 후 한국프로축구가 세계 최고의 리그가 될 그날 역사에 'TV조선의 중계가 리그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 라는 문구가 꼭 들어갈껍니다.
감사합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