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종편채널 프로그램 모니터링-옴부즈맨프로그램-
※이 모니터링보고서는 동아 방송 예술 대학교 방송기술과 2학년 프로그램모니터링 수업에서 학생들이 각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한 결과로 만들었습니다. 이보고서를 통해 더욱 좋은 방송제작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Ⅰ.총평
프로그램 자체는 재미를 느끼기는 힘들었지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나 게스트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하여 흥미성을 이끌어 내었다. 또한 프로그램의 출연진 혹은 PD가 직접 출현하여 설명해주는 부분 등을 통하여 시청자들의 궁금증 또한 더욱 잘 해소하였다고 본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모든 코너가 대부분 비슷한 진행 방식을 사용하는 부분은 다소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이 들었고, 시청자의 의견의 비율에 비해 소개되는 영상이 지나치게 길었다고 느껴졌다.
Ⅱ.프로그램 모니터링 결과 - 구성적 측면
열린 비평 TV를 말하다
<줌인 e프로그램>에서 제작자측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면서 <시청자가 본 TV조선> 막을 통해 시청자들의 평가를 소개해 주어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강력추천 TV조선>의 막에서는 화제가 되었던 프로그램을 분석⋅평가하고 직접 프로그램을 추천 해 주는 등 정보 제공 및 흥미를 유발하여 시청자들을 많이 배려하는 구성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평가원 보고>에서 전문가를 내새워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는 등 전문성 또한 놓치지 않아 잘 짜여진 구성이라 느껴졌습니다.
Ⅲ.프로그램 모니터링 결과 - 진행적 측면
프로그램에 집중하기에 좋은 패널의 진행과 적절한 제스처의 사용으로
시청자의 몰입을 유도하였다.
Ⅳ.프로그램 모니터링 결과 - 기술적 측면
카메라구도에서는 전체적으로 WS를 기준으로 변화가없어 단조로운 느낌이 강했다. 조명의 경우에는 색감이 자연스러워 보기 편했고, CG부분에서는 화면과 자막이 잘 어울려 보기 좋았고 자막이 아기자기한 느낌이 강해서 보기 좋았다. 음향의 경우 전체적으로 밸런스는 좋았으나, 강력추천에서 황금펀치의 진행자와 인터뷰를 할 때 먹먹하게 들리는 부분이 있어 듣기 불편한 부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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