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6일) 뉴스를 보니 '뉴에라프로젝트'가 미스터트롯 공식 매니지먼트를 한다고 공고함. 

다만 TOP7 중 4위인 김호중을 제외하고... 김호중은 단체활동만 지원하고 나머지는 

김호중 소속사가 개별 지원한다는 소식임. 

이에 대해 TV조선과 공식 매니지먼트 "뉴에라프로젝트"측에 그간 거짓말 및 매끄럽지 

못한 운영을 한 데 대한 공식 사과를 요구함. 

1. 토크콘서트 맛보기 자료에서 김호중 사진 등 누락 - 직원의 단순 실수였다고 해명함. 

2. 사랑의 콜센터 1편에서 시청률 자랑을 하면서 기사자료에는 임영웅 개인활동을 

   부각시키고, 김호중 사진 및 영상 자료 누락 - 의도적인 것 아니고 임영웅이 신곡을 

   발표하고 음악중심에 나오는 등 개인활동이 있어 이를 부각하려 한 것이라 해명함. 

위 1과 2에 대해 미스터트롯 공식 매니지먼트(뉴에라프로젝트)는 시청자 및 기자를 상대로

뻔한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해 온 대한 엄중한 사과를 해야 하며, TV조선측은 이와 같은 

무책임한 홍보대행사를 선정 운영하면서 시청자를 우롱하고 가슴아프게 한 책임에 대한 

사과 공지를 해야 함. 

왜냐면 미스터트롯 7인은 단지 TV 조선이 키워낸 것이 아니며, 7백만콜(콜당100원) 이상으로

참여하고 지금도 사랑의 콜센터에 목을 메는 시청자를 배려해서라도 지금과 같은 무책임한 

행태를 보여서는 안되는 것임. 

나아가 향후 TOP7 단체활동에 대한 홍보 및 보도자료를 제공함에 있어 사실에 부각하여

각각의 활동에 걸맞는 지분(영상 및 자료)을 공정하게 발표해야 함. 뉴에라가 TOP6의 

공식 매니지먼트사라고 해서 이들 TOP6에 대해 편파적인 영상 및 자료를 제공하는 것은 

방송의 공정성 및 언론의 책임을 져버리는 것임. 

또한 1등 임영웅을 몰아주는 듯한 인상을 주는 프로그램을 제작해서는 안되는 것임. 

MC 김성주 및 콜센터 스템 및 도우미들에게 공정한 자세를 취하도록 다시 한번 

촉구하는 바임. 

최근 KBS '라디오스타' 출연자료를 보다가 TV조선 스텝 및 제작진이

그 이전에 이미 임영웅과 다른 프로그램에서 친분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됨. 

TV조선, 뉴에라프로젝트, 기획자, 제작진, 스템이 그리 감싸고 돌지 않아도, 

실력있고 이를 입증해 나가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가수에 대해... 괜히 시청자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거나 불편하게 편집해서는 안되는 것임. 이는 방송의 ABC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