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토 밤24시00분

스크랩 되었습니다.

바로가기

시청소감

사랑의 콜센타의 보조 진행자 붐씨의 태도에 대하여

김*경 2020.05.01

 사랑의 콜센타 시청자입니다. 특히 미스터트롯 일곱 가수중에서 영탁씨의 팬입니다.

5회방송에서 보조 진행자가 출연자인 영탁의 앉은 자세에 대하여 지적하는 부분이 몹시 거슬렸습니다.

촬영에 몰입하다 보니 영탁씨의 자세가 시청자나 다른 사람 보기에 살짝 민망한 부분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아주 잠깐 동안.

그렇지만 그것을 조정하는 보조 진행자의 태도는 더욱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사석에서 친구에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어린 사람을 꾸짖는 자리는 더욱 아닌데,

진행자란 출연자를 배려하고 편안하게 해서 어찌보면 출연자의 상품성을 최대한 발현시키는 역할을 하는사람인데

출연자를 무안하게 하거나 불편하게 해서 다음 방송부분에 지장을 준다든지, 넘치는 끼를 사그라지게 하는 행동은 참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워낙 영탁이라는 가수가 기분 나쁜 것을 오래 마음에 두는 류의 사람이 아니라서 웃어 넘기고 이어지는 방송의 보여지는 부분에서는 즐겁게 노래하고 춤을 추고 흥을 냈지만

다른 가수였으면 녹화장은 서리가 내렸을 것 같습니다. 붐씨의 딱 들어맞는 추임새와 흥과 끼는 높이 칭찬하지만 경솔한 태도, 경망스러운 말버릇은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것을 뭐 잘한 지적이라고 눈빛 이모티콘 처리까지 해준 촬영팀은 더 꼴불견이고요.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닫기

[알림] 욕설,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인신공격, 광고, 동일한 글 반복 게재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며, 일정 횟수 이상 삭제 시 회원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하기

신고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