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아내의맛’과 ‘트롯의맛’을 따로 편성해서 방송해주세요.
홍*영
2020.05.13
기존 아내의맛 방송 팬들은 트롯의맛관련 트로트 가수들의 분량이 너무 많다, 아내의맛 프로그램의 본래 취지와 동떨어진다 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의 맛, 사랑의콜센터 모두 다 본 팬의 입장으로서 저는 아내의맛 기존팬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되고, 동의하는 바입니다.
미스터트롯 탑7의 팬 카페에서도 항상 아내의맛 방송후에 분량과 패널들에 대해 불만이 있었습니다.
트롯맨들이 예능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방송을 하면 할수록 인기가 커집니다.
티비조선과 예능 제작진분들도 잘 알겠지요. 일반 시청자분들은 노래하는 무대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단지 몇주에 걸쳐 끝나는 단기적인 방식으로 트롯의맛을 아내의맛 뒤에 붙혀서 방송하는 것보단, 일요일이나 월요일 혹은 토요일 저녁에 방송을 하면 시청률이 높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트롯의맛을 계속 보다가 더이상 참고 볼수가 없어서 이렇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