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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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사랑의콜센타 7월2일 방영분에 대한 공식 해명을 요구합니다.

이*연 2020.07.03

오랜 세월 조선일보만을 구독하고 TV조선을 애청해온 70대 시청자입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어렵게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우선 TV조선에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국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미스터트롯이라는 좋은 방송을 제작해 준 점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TV조선이구나 하는 마음으로 시청하게 되었고, 더욱 TV조선을 믿고 지지해 왔습니다.

미스터트롯에서 사랑의콜센타로 이어지는 방송을 지켜보며, 사실 몇 번씩이나 편파적인 진행과 편집에 실망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그럴 수 있으려니 하면서 묵묵히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방송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고, 더욱이 유독 한 가수의 노래 다시보기 영상만 오늘 늦게야 올라오게 된 점에 유감을 표합니다.

본방 중에도 김호중 가수의 노래 전에 마치 방송이 끝난 것처럼 관련도 없는 영상을 뜬금없이 편집해서 붙여서 당황스럽고 의아했는데,

방송이 끝난 후 그 감동으로 다시보기를 하려고 하니 그 영상만 올라오지 않고, 아무 해명도 없이 오늘 늦게야 올리는 걸 보고 글을 올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진선미를 띄우는 건 당연할 수 있지만, 왜 자꾸 공정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까요?

공정하지 않은 세상에 뉴스를 보기도 답답한 마음에 이 프로그램에서 위로를 찾았는데, 이런 방송마저 공정을 무시하고 편파적인 진행을 하니 지금껏 쌓아온 방송국에 대한 신뢰마저 흔들리는 느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작부터 이 부분을 느끼고 있고, 이번 일은 특별히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방송에 공식 해명글을 올려주시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입장과 해명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미스터트롯 한 가수의 팬이기에 앞서 TV조선의 오랜 팬으로 드리는 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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