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tv조선이 추구하는 공정성의 방향은 어떤건가요?
이*희
2020.07.11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를 좋아하는 애시청자입니다.
기존의 종편방송국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 하는 tv조선에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지상파에서 다루지 못했던 획기적인 기획력 또한 칭찬 받을만 하죠.
그러나
아무리 좋은 프로도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용하지 못하면 그건 그냥 종편의 틀에 갖힌 우물안 개구리 일뿐이죠.
매회가 반복될수록 편파방송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7월9일 사콜에서 왜 탑7분중 한분만 단독곡 부르는걸 볼수 없었을까요?
왜 노래 부를 때마다 카메라는 다른분을 향하고 있는걸까요?
왜 실력이 출중한 가수를 돋보이게 해주기 보단 순위에 치중해서 편성을 하나요? 방송관계자분께서 모니터링 한번 해보시죠.
프로그램이 발전 하려면 공정성을 기반으로 방송관계자분들이 항상 모니터링 하면서 노력 하셔야합니다.
더 이상 이런 문제들로 TOP7을 비롯해서 트로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빠른 개선을 바랍니다.
TV조선의 발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