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병영문화 개선 다큐제작을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군입대를 앞둔 아들을 둔 대구거주하는 52세의 대한민국 가장입니다.
그런데 막상아이를 군입대 시키려하니 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2012년 노태우 소령의 구타에 못이겨 자살한 한모 상병의 이야기,2013금년어제 신문에 기사가난
뇌종양 환자를 머리아프다고 군병원 가니까 꾀병부리지마라고 하며 타이레롤1알주고 내무반가서 한숨자라고
하고 심지어 그렇게 아프다고 호소하는 병사를 보초근무 까지 서게한 북한군보다 더 열악하고 악랄한 행위,
지시를 하여 끝내는 병사가 너무나 아파서 사비로 사제 병원가서 진단받으니까,
뇌종양즉 뇌암이라고 하네요.암이랍니다.
그런데도 타이레놀1알주고 보초근무세우고 이런 당나라 군대가 어디있습니까?
이부대는 부하의 아픔을 함깨할지휘관은 없었나요?
대체 대한민국군대에 이런 부대가어디있습니까?
이런부대 지휘관을 그냥방치해도 되나요?
이렇듯 병사를 방치하여 끝내는 죽음에 이르게 한 일하며 군부대의 여러 의문사 들을 왜 방치하나요.
입만열면 선진군대 선진군대하면서 생떼같은 아이를 이렇게 부모와 가족들과 영영 생이별하게만들고는 단지 몰랐다,담부터 시정하겠다.하면 끝인가요?
이래가지고 어떻게 아이를 군에 보낼수있나요?
적들과 전투하다가 전사했다면 OR 임무수행중 전사했다면 또 덜억울하고 조금은 덜 슬플텐데
어찌도 대한민국 군대에서 이런일이 벌어질수있나요?
만약에 만약에
이아이가 명문대 출신이었다면 OR 아버지가영관급 장교였다면 OR 보안대 상사이상의 계급만되었서도
아이가 이렇게 허무하게 부모곁을떠났을까요?
정말 언제까지 빽없고 학벌없이는 아무것도 않되고 심지어 목숨까지도 거래되나요?
언제가 되어야 이런것들이 조금이나마 시정될까요?
그것을위해 TV조선과 조선일보가 앞장서주세요,
그래야 돈없고빽없는 부모도 안심하고 조국의 안녕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를 다하기위해
하나뿐인 자식을 군대에 보낼수있지요.
제발애원합니다.꼭이런문제를 이슈화 시켜서 문제해결을 위한 힘이 되어주십시요.
2013년06월19일 03시39분 군입대를 앞둔 자식을둔 아버지 朴 利根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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