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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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통편집은 국민의 다양한 팬심과 감성을 무시한 겁니다.

이*혜 2020.08.23
모두가 탑7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람들 취향이 얼마나 각양각색인가요? 저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해서 '이름모를소녀'를 부른 김중연 가수의 모습을 보고싶어 서울까지는 못가고 지방공연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비록 탑7에는 못들었지만 드디어 김중연노래를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티비에서 지겹게 본 탑7의 노래만 재방송을 보듯했습니다. 아마 내가 김중연가수가 편집된 줄 알았으면 미콘 티비방송을 안봤을겁니다. 벌써 탑7 노래는 마르고 닳토록 들었으니까요. 제작자님!! 미스터트롯 출연한 100명이 대결을 거치는 동안 시청자들이 탑7만 응원하지 않았을겁니다. 공연을 기다린 사람들도 탑7만 보기위해 기다린건 아닙니다. 얼마나 취향이 다양하겠어요? 마음을 다잡고...... 통편집이 되었다면 그만한 방송사의 이유가 있겠지요. 그러나 티비조선은 대언론사 답기를 바라며 사람들의 팬심이 얼마나 다양한가를 생각해 주기바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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