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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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모란봉클럽

JEON JAE YOUNG ISAAC 2020.09.20

오래 전부터의 시청자입니다. 최근 사회자 변경에 대해 조심스럽게 의견을 냅니다.

박미선님이 오락프로그램의 좋은 패널일 수는 있겠지만, 모란봉클럽의 사회자로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북한에 대한 기본 상식이 너무 없어 흐름을 깨뜨리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오늘도 "묘향산이 금강산의 다른 이름아닌가?"라는 것은 흐름을 깨뜨리는 소리일 뿐입니다.


북한의 정보를 전하는 기능이 아주 큰 프로그램인데 사회자가 너무 맹탕입니다.

이벌찬 기자 같은 분이 단순 패널이 아닌 사회자로서

출연하는 탈북자와의 대화를 이끌어 가는 모습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모란봉클럽은 단순 이야기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점에서 조심스럽게 글 올렸습니다.

이만갑 같은 경우는 남희석씨가 오랜 진행을 하면서 북한에 대해 상당한 식견을 가지고 있으니 진행이 매끄러운 점과 대비됩니다.

개인 폄하가 아닌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한 건의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만담으로 흐르게 만드는 것 같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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