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마스터들의 시청자 우롱인가 제작진의 장난인가- 이미 탈락시킨 참가자를 다시 되살려
유*일
2021.01.08
어제밤 미스트롯2 1차 팀미션을 관심깊게 시청했는데, 기대
했던 (우리나라 전통 가요를 리드할) 새로운 유망주는 나타
나지 않았습니다. 특출한 신인은 보이지 않았는데 뉴스를
보니 "한 유망주가 인기투표에서 1위를 했다"고 보도가 됐
습니다. 그 참가자의 노래를 (예선과 본선 1차전을 통해)
유심히 지켜봤는데, 보도처럼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것도
아니고 개성이 있는 목소리도 아닌게 분명해보였습니다. 아
마도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우승감으로 밀고 있는 참가자 아
닌가 생각되는군요.
그런데, 어제밤 1차전 팀미션 심사를 보며, 마스터들의 장난
이 너무 심한것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미 탈락
한 참가자를 마지막에 다시 되살려주던데, 이것은 아주 이상
한 (시청자를 우롱하는) 횡포라고 생각됩니다.
제작진이 장난을 친건가요.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