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일부 제작자가 주말 방송을 장악하고 있는데 문제는 없나
유*일
2021.01.09
토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은 서혜진 타임으로 보이는데
너무 한 제작자 위주로 방송이 편성되는 것은 시청자의 프로 선택
권을 빼앗는 것 아닌가 합니다.
더구나 서혜진 타임 프로가운데 '아내의 맛' 방송에는 시청자들로
부터 "출연을 멈춰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고 있는 출연자 부부가
있는데 제작진은 일체 응답도 안하고 수용 자세도 보이지 않아서
이는 제작진의 횡포라고 아니할 수 없겠습니다.
서혜진이 제작을 맡은 '뽕숭아 학당'에 자주 서혜진 패밀리들이
등장을 하는데, 이들이 여러 방송을 장악하면서 다른 예능인들의
활동 제약의 폐단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성공을 바탕으로 TV조선의 예능 프로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서혜진 팀은 우수한 제작 능력을 인정
안할 수 없겠으나,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도 매우 중요하다
는 점을 알아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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