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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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채동욱 총장 사퇴에 관한 TV조선의 자세.

김*우 2013.09.14

TV조선 애청자 입니다.

채동욱검찰총장 사건을 유일하게 특종한 언론사이기도 하며, 거짓좌파매체들과 싸우는 훌륭한 언론사라는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첫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점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뉴스들을 보고있자면

물론 조선일보와 TV조선은 같은언론사 다른계열이겠지만,'우린 똑바로선 균형적 언론사이다'라는 스탠스를 취하고 싶으신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사태의 문제제기를한 언론사로서 지금 청와대와 여권에 가해진 심각한 부담에 대해서 너무 제3자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협박문자를 받았었다 정도의 언급으로 넘어갈일이 아니라,

방송과 지면을 통해 공개해주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제기 되었어야할 문제였고, 사회정의 차원에서 특종해주신건 맞는데,

현재 정치적으로 최고의 이슈가된 이문제에대해 가장 큰 책임이 있는것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중립적 언론의 자세도 물론 중요 하겠지만, 최초의 원인제공자로서 책임을 다하셨으면 합니다.

어떤 목적이있어 공개의 시기를 늦추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면, 협박문자와 간부 이니셜이라도 공개하시길 바랍니다.

'누가 그랬다더라' 차원의 문제로 끝날일이 이미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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